모아데이타, 반려동물 명품 브랜드 코코스퀘어와 반려동물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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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대표이사 한상진)는 반려동물 명품 브랜드인 코코스퀘어를 보유한 지피에프파트너스아이엔씨(대표이사 하성동)와 코코스퀘어의 반려동물용 PB상품에 대한 공급 및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계약 체결 이후 코코스퀘어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건강보조제, 식품, 용품 등 PB제품들의 공급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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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대표이사 한상진)는 반려동물 명품 브랜드인 코코스퀘어를 보유한 지피에프파트너스아이엔씨(대표이사 하성동)와 코코스퀘어의 반려동물용 PB상품에 대한 공급 및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계약 체결 이후 코코스퀘어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반려동물 건강보조제, 식품, 용품 등 PB제품들의 공급을 진행하게 된다.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브랜드가 입점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품관 프로젝트를 총괄한 바 있는 하성동 대표이사가 2020년에 설립한 코코스퀘어는 반려동물 명품 브랜드로, 국내 1500만 반려인은 물론 전세계의 반려인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미션으로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했다.
코코스퀘어는 현재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 3대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 내에 VIP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4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펫파크 사업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22일에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트라노이 플래그십 신사를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부산 해운대 트라노이 LCT점을 포함 서울 등 수도권과 전국 광역시 등에 추가로 50개의 지역센터와 직영 오프라인 용품 판매점인 코코스퀘어 라운지 100개 오픈 및 회원제 온라인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코코스퀘어는 반려견 전용스파, 피트니스, 놀이방, 수영장, 유치원, 미용, 동물병원과 연계한 개별룸 케어호텔 등의 서비스와 프리미엄 펫용품, 정부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통한 합법적 펫 프랜들리 레스토랑 및 카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연간 구독회원을 포함하여 6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모아데이타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인 모아라이프플러스 인수를 통해 얻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존 B2G, B2B시장에서 B2C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반려동물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양사는 모아데이타가 가진 AI기반 헬스케어 기술을 적용해 코코스퀘어의 반려동물 헬스케어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보조제, 식품, 용품을 넘어 국내 굴지의 손보사 및 관련기업과 협력해 반려동물 보험, 상조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코코스퀘어의 K-PET 신드롬을 국내는 물론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까지 확대하여 차별화된 지배력을 키워가기로 합의했다.
모아데이타의 한상진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AI기반 헬스케어 기술과 코코스퀘어의 반려동물 케어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펫 전용플랫폼 구축은 물론 PB 상품 공급권을 확보함으로써 반려동물 시장에 있어서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길 기대한다”며 “급성장중인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회사의 추가적인 미래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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