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집권이 두려운 韓증시
임원식 2024. 8. 12.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이 우리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거란 분석이 나왔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도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크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티그룹은 중국 증시에 대해서도 실적 모멘텀이 회복되지 아직 않았다고 평가하며 '중립' 견해를 유지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임원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이 우리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거란 분석이 나왔다.
1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시티그룹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낮췄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도 우리 기업들의 실적이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한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크다는 점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티그룹은 중국 증시에 대해서도 실적 모멘텀이 회복되지 아직 않았다고 평가하며 '중립' 견해를 유지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