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허남준, 코로나 확진으로 제작발표회 불참 “기대했는데 아쉬워”

유지희 2024. 8. 12. 14: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허남준. 사진제공=지니TV 

배우 허남준이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MC 박경림은 12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유어 아너’ 제작발표회에서 “참석 예정이었던 허남준 배우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건강상 이유로 부득이하게 불참했다”며 “본인도 이 제작발표회를 기대하고 있었고,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회복하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으로 배우 손현주, 김명민 등이 출연한다. 극중 허남준은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의 첫째 아들 김상혁 역을 맡았다.

‘유어 아너’는 이날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