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前 멤버 측 “예명 그대로 사용할 것, 법적 문제 없어” [공식]
김지혜 2024. 8. 12. 14:17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3인이 이전 활동명 그대로 복귀한다.
12일 피프피 피프피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이전 소속사에 대한 전속계약이 해지돼 활동이 가능하다는 법률 해석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계약이 진행되었다”며 “향후 활동에는 문제가 없는 상태이며 예명 또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아 세 명의 멤버 모두 예명을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를 설립하고 전 피프티 피프티 멤버인 새나, 아란, 시오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 전원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 가처분 신청을 내며 법적 싸움에 들어갔다. 이 신청은 법원에서 기각됐고 네 멤버 중 키나만 다시 어트랙트로 들어와 새 멤버들과 함게 내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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