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돈사 화재…돼지 440두 폐사

최일생 2024. 8. 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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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5시2분 경남 고성군 거류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은 5시께 돼지가 우는듯한 소리를 듣고 화재사실 인지했으며 축사 가운데 부분에서 불꽃을 최초 목격했다.


이 불로 돈사 347.47㎡이 전소하고 돼지 440여두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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