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갈까 프리미엄 할까”… 삼진어묵, 추석 선물세트 리뉴얼 출시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올해 추석을 맞아 기존 선물세트를 리뉴얼한 제품을 선보인다.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이 길어지면서 명절 선물도 양극화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추석 선물시장에 실속 있는 명절 선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와 고가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공존할 전망이다.
삼진어묵은 이런 트렌드에 맞춰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고루 갖춘 추석 명절 선물세트를 풀어놨다. 선물세트 구성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한층 더 풍성해진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다음달 11일까지 선물세트 20~100개 이상 대량 구매고객 대상으로 수량 구간별 2%~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진어묵 대표 가성비 ‘갑’ 선물세트인 ‘삼진프리미엄세트’의 경우 라인업 확대를 진행해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로 만날 수 있다.
삼진어묵 2024년 추석 선물세트는 이금복명품세트 특호, 이금복명품세트,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 1953세트 1호, 1953세트 2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라인의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격한 기준으로 직접 엄선한 최고 어묵들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3.8kg)는 이금복 명품 어묵탕, 명품 소라어묵, 명품 새우어묵, 명품 오징어어묵, 명품바(소시지치즈, 새우치즈), 어묵 전골 소스, 화이트 타르 소스에 프리미엄 재료를 가미해 빚은 고급 수제 전복어묵, 수제 가리비어묵, 수제 새우어묵, 수제 문어어묵을 추가 구성해 삼진어묵 세트 중 최고급 선물세트로 품격을 더 높였다. 해당 선물세트는 오는 20일부터 1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이금복명품세트(약 2.8kg)는 이금복 명품 어묵탕, 명품 소라어묵, 명품 새우어묵, 명품 오징어어묵, 명품바(소시지치즈, 새우치즈)에 어묵 맛의 풍미를 높여줄 특제 소스, 화이트 타르 소스와 어묵 전골 소스를 더해 상품의 가치를 높였다.
삼진프리미엄세트 1호(약 2.3kg)는 당면 많은 도톰네모, 야채 많은 도톰네모, 부추잡채 넣은 도톰네모, 핫땡초말이, 깐깐한떡말이어묵, 깐깐한버섯어묵, 깐깐한야채말이어묵, 오징어볼, 삼각당면, 탱글한 치즈어묵 고소한맛, 홍단, 특낙엽, 오징어땡소로 구성됐다.
삼진프리미엄세트 2호(약 2.7kg)는 당면이 풍부한 도톰네모, 야채 많은 도톰네모, 부추잡채 넣은 도톰네모, 핫땡초말이, 우리가족 깐깐한 떡말이 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버섯 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야채말이 어묵, 오징어볼, 삼각당면, 탱글한 치즈 어묵 고소한맛, 홍단, 특낙엽, 오징어땡소, 통새우말이, 순살바(야채, 매운, 오징어)로 각각 구성됐다.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 세트 모두 와사비 맛 딥소스, 어묵 전골 소스가 함께 구성돼 별도의 재료 준비 없이 간단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실속 라인의 선물세트 1953세트 1호(약 1.8kg)와 1953세트 2호(약 2.3kg)도 만날 수 있다. 1953세트는 1953년 시작된 삼진어묵의 오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전통 어묵과 소스를 담은 선물세트로 실속있는 가격과 푸짐한 양, 깊은 어묵 맛까지 모두 담았다.
1953세트 1호는 홍단, 딱한끼어묵탕(순한맛), 야채통통, 해물네모, 특천사각, 특낙엽, 와사비 맛 딥소스, 어묵 전골 소스 등으로 꾸몄다. 1953세트 2호는 홍단, 삼각당면, 야채통통, 해물네모, 탱글한 치즈어묵 고소한맛, 딱한끼어묵탕(순한맛), 천오란다, 특천사각, 와사비 맛 딥소스, 어묵 전골 소스가 구성돼 있다.
삼진어묵 2024 추석 명절 선물세트는 오는 9월 11일까지 전화와 온라인 주문으로 구할 수 있다. 또 모든 선물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입할 수 있고 최대 생산 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된다.
삼진어묵 ‘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 출시됐다.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와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명절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 선물로 자리잡았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