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주택서 불…6명 연기 흡입
최태욱 2024. 8. 12. 11:32
12일 오전 1시 29분께 대구 수성구 들안로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차량 28대와 80명의 인력을 투입, 화재 발생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6명 중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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