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킹 한국 진출 40주년…타투하고 뉴와퍼·콜라 공짜로 먹는다

조성필 2024. 8.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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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버거킹의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이색 체험 이벤트인 '와퍼 타투' 2차 캠페인을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여름철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 디지털 기반의 일회용 타투에 버거킹을 상징하는 플레임, 그릴 등 시각적 요소와 함께 특별한 리워드를 담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뉴와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비자들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타투를 즐기면서 뉴와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버거킹은 사람들 몸에 프린트된 타투를 통해 신제품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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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한국 진출 40주년 기념 이벤트
16일부터 이틀간 강남역 일대서 진행
지난달 부산 1차 이벤트엔 3000명 참여

제일기획은 버거킹의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아 이색 체험 이벤트인 '와퍼 타투' 2차 캠페인을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사전 공지 장소에서 모두 50종류의 와퍼 타투 가운데 하나를 디지털 타투 기기로 받을 수 있다. 와퍼 타투에는 리워드 바코드가 숨겨져 있어 버커킹 강남대로점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스캔하면 뉴와퍼와 콜라를 무료로 즐길 기회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버거킹 와퍼 타투 캠페인의 마스코트 타투킹이 타투건과 타투북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 관계자는 "여름철 패션 아이템 중 하나인 디지털 기반의 일회용 타투에 버거킹을 상징하는 플레임, 그릴 등 시각적 요소와 함께 특별한 리워드를 담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뉴와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비자들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타투를 즐기면서 뉴와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버거킹은 사람들 몸에 프린트된 타투를 통해 신제품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윈-윈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선 1차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됐다. 휴가철 관광객과 유명 인플루언서 등 약 3000명이 와퍼 타투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버거킹은 이 기간 이벤트 참여 매장의 매출이 전주 대비 약 200%, 전년 대비 약 170% 늘었다고 밝혔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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