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아란·시오, 하반기 활동 예고…어트랙트 측 "손해배상 소송 계속"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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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새나와 아란, 시오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올해 활동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새나와 아란, 시오의 전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새나와 아란, 시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에 이들이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키나를 비롯한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지난해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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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인 새나와 아란, 시오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올해 활동을 예고해 파장이 예상된다.
새나와 아란, 시오의 전 소속사인 어트랙트 측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새나와 아란, 시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기 때문에 이들이 소속사와 계약을 하고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3인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새나, 아란, 시오는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메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키나를 비롯한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지난해 6월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분쟁이 이어지던 중 더기버스 측이 멤버들과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개입했다는 정황들이 밝혀지며 멤버들 역시 비난을 받았다.
이후 피프티 피프티 멤버 중 키나만이 유일하게 어트랙트로 복귀했고, 세 멤버들은 계약이 해지되며 탈퇴 수순을 밟았다.
이어 어트랙트는 지난해 12월 새나·아란·시오와 이들의 부모, 안 대표 등을 상대로 130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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