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변산해수욕장 찾은 피서객 ‘시원한 물놀이’
박용주 2024. 8. 12. 10:04
전북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낮엔 가마솥더위로 푹푹찌는 폭염특보에도 여름의 끝자락에 바캉스에 나선 피서객들의 발길이 강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몰리고 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난 11일 오후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도 많은 피서객이 찾아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물놀이로 식혔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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