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청년포럼, 광복절 맞아 현충원 묘역 정화

문제원 2024. 8. 12.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청년포럼 '청년마당' 위원들이 광복절을 맞아 지난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마당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청년 100명이 국민통합위원회가 다루는 의제에 대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이자 청년 주도 공론화 참여기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 '청년마당' 위원들이 지난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통합위원회 제공)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청년포럼 '청년마당' 위원들이 광복절을 맞아 지난 10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50여명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참배한 후 지정된 묘역에서 비석을 하나하나 닦으며 태극기 꽂기와 조화 정리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청년마당은 정부위원회의 청년자문단으로 가장 큰 규모로 청년 눈높이에서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청년과 함께하는 국민통합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청년마당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청년 100명이 국민통합위원회가 다루는 의제에 대해 청년세대의 인식을 반영하는 소통 통로이자 청년 주도 공론화 참여기구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