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안 팔리자...애플, ‘비전 프로’ 저렴이 버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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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초 출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판매가 부진하자 더 저럼한 버전의 MR 헤드셋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정보통신(IT)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저렴한 버전의 비전 프로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이르면 내년 출시한다.
애플은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비전 프로를 지난 2월 출시한 바 있다.
애플은 비전 프로 후속 제품 개발과 동시에 스마트 글래스 기기에 대한 연구에도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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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올해 초 출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판매가 부진하자 더 저럼한 버전의 MR 헤드셋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정보통신(IT)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저렴한 버전의 비전 프로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해당 제품을 이르면 내년 출시한다.
애플은 2015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비전 프로를 지난 2월 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출고가가 3499달러(약 478만원)부터 시작해 너무 비싸다는 평가를 받으며 예상보다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애플은 비전 프로 후속 제품 개발과 동시에 스마트 글래스 기기에 대한 연구에도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글래스는 안경처럼 착용하는 증강현실(AR) 기기로, 현실 세계에서 디지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의 스마트 글래스 이름은 ‘애플 글래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2023년 스마트 글래스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2024년까지 보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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