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패션 아니었어? 요즘 트렌드는 ‘양말에 샌들’

최지우 기자 2024. 8.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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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종류의 샌들에 양말을 신는 스타일링이 유행 중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샌들에 양말을 신는 게 구시대적 패션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제는 그 반대다.

시스루나 여름용 면 등 최대한 얇은 소재의 양말을 착용하는 게 좋다.

◇두꺼운 종아리종아리 근육이 발달했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소위 말하는 '알이 배긴 다리' 형태라면 발목과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기장의 중목 양말을 신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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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샌들에 양말을 신는 스타일링이 유행 중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최근, 다양한 종류의 샌들에 양말을 신는 스타일링이 유행 중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샌들에 양말을 신는 게 구시대적 패션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이었지만 이제는 그 반대다. 샌들뿐 아니라 플랫슈즈, 하이힐, 슬리퍼 등과 양말을 함께 신는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체형별 단점을 커버해주는 양말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두꺼운 발목
발목이 두꺼운 사람은 무릎까지 오는 ‘니삭스’나 무릎을 덮는 ‘오버 니삭스’를 신는 게 좋다. 발목이나 종아리 등 애매하게 걸친 기장의 양말을 신으면 발목이 더 두꺼워 보일 수 있다. 양말 소재도 중요하다. 시스루나 여름용 면 등 최대한 얇은 소재의 양말을 착용하는 게 좋다.

◇휜 다리
휜 다리인 사람은 종아리까지 오는 기장의 장목 양말을 신는 게 좋다. 휜 다리는 내반슬, 외반슬, 반장슬로 나뉘는데 내반슬은 다리를 모으고 똑바로 서 있을 때 양쪽 무릎이 닿지 않고 다리가 O자로 휘어있는 상태다. 외반슬은 X자형 다리라고 불리며 똑바로 서 있을 때 두 무릎이 서로 붙고 다리가 안쪽으로 휘는 상태다. 반장슬은 골반부터 무릎관절까지는 X자형 다리, 무릎 아래는 O자형 다리를 말한다. 이렇듯 휜 다리는 양말이 종아리까지 올라와 다리를 감싸줘야 휘어 있는 형태가 부각되어 보이지 않는다.

◇두꺼운 종아리
종아리 근육이 발달했거나 혈액순환이 잘 안 돼 소위 말하는 ‘알이 배긴 다리’ 형태라면 발목과 종아리 중간까지 오는 기장의 중목 양말을 신는 게 좋다. 시선을 분산시켜 다리를 가늘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때, 세로 선이 있는 양말이나 어두운 색의 양말을 착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짧은 다리
다리가 짧은 체형은 발목 양말이나 ‘페이크삭스’를 선택하는 게 좋다. 다리 면적을 더 많이 보여줘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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