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조카 니꼴로, 얼굴 천재 면모…모델 포즈까지 척척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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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딘딘과 조카 니꼴로가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니꼴로에게 수박을 통째로 꺼내주며 여전한 육아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
딘딘은 "니꼴로가 동생을 원하는 게 눈에 보였다"라며 인형 돌보기에 열중하는 니꼴로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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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딘딘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딘딘과 조카 니꼴로가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니꼴로에게 수박을 통째로 꺼내주며 여전한 육아 초보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수박을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이야기하는 니꼴로의 모습을 보면서 기특해했다.
이어 단어 카드를 꺼내 보여주며 악어, 낙타 등 고난도의 단어를 영어로도 거침없이 말하는 모습에 놀라워했다.
또한 니꼴라에게 여동생을 소개 시켜주겠다며 외출에 나선 딘딘과 니꼴라. 딘딘과 패널들은 니꼴라의 미모에 감탄했다. 딘딘은 모자를 쓴 니꼴라에게 "벌써 멋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딘딘은 "니꼴로가 동생을 원하는 게 눈에 보였다"라며 인형 돌보기에 열중하는 니꼴로의 모습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 "기회가 없었는데 지인의 아이가 백일을 맞이해서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니꼴라는 동생에게 주고 싶은 선물로 아끼는 인형을 척척 꺼내는 모습에 기특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너무 놀란게 셀카 찍는데 다리 꼬고 턱을 괴더라"라며 어린 나이에도 모델 포스를 보여주는 니꼴로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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