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은퇴 선언' 존박, 여전한 면사랑…"쌀vs면? 무조건 면" (백반기행)

박서영 기자 2024. 8. 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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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허영만 앞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연예계 대표 면 마니아 가수 존박과 함께 여름 면 특집으로 서울, 고양, 파주, 인천에서 가지각색의 면을 맛봤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은 허영만과 함께 면의 성지에서 잔치국수를 즐겼다.

이어 존박은 허영만 앞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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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존박이 허영만 앞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연예계 대표 면 마니아 가수 존박과 함께 여름 면 특집으로 서울, 고양, 파주, 인천에서 가지각색의 면을 맛봤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존박은 허영만과 함께 면의 성지에서 잔치국수를 즐겼다. 존박은 "저는 쌀 먹을래 면 먹을래 하면 무조건 면이다"라며 면에 대한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잔치국수를 맛본 존박의 얼굴에서 화색이 돌았다. 허영만은 "완전 멸치 육수는 아니고 단맛이 올라온다"라며 밴댕이 육수의 잔치국수에 호평했다.

허영만은 존박에게 "유튜브 제작하는 일도 하느냐"라고 물었고 존박은 "요즘 유행하는 챌린지를 영어로 바꾸는 소소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존박은 허영만 앞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선보이기도. 존박은 허영만에게 "Do you wanna buy me 마라탕?"이라고 물었고 허영만은 단칼에 "No"라며 거절했다.

그러나 존박은 굴하지 않고 허영만에게 "Bang Bang"이라며 사랑의 총알을 날려 웃음을 자아넀다. 

사진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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