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신생아 안고 "얼른 커서 놀이동산 가자"

이예진 기자 2024. 8. 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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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가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7일 박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인하야!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위는 "얼른 커서 큰아빠 등에 어부바하고 같이 놀이동산 가자"라며 "큰 아빠도 꼭 일어날게! 사랑해 인하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위는 10년 전 건물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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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유튜버 박위가 조카 사랑을 드러냈다.

7일 박위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인하야!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위는 동생 박지우의 딸을 안고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위는 "얼른 커서 큰아빠 등에 어부바하고 같이 놀이동산 가자"라며 "큰 아빠도 꼭 일어날게! 사랑해 인하야"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아기 천사가 내려왔네요~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꼭 일어나길 기도드립니다 조카랑 한 약속 꼭 지켜주길요~", "보기 좋다 파이팅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위는 10년 전 건물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룹 시크릿 송지은과 연애 중이며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다. 2세 계획을 언급하는 등 애정을 과시하며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박위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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