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일대 정체
김현경 2024. 8.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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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 1시 2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등 32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다만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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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현경 기자]
일요일인 11일 서해안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 1시 2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면 서평택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K5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1대와 대원 등 32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등 탑승자 2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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