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4년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 개최…총상금 17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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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윤현수)은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도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사소한 사고 징후들이 이어져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공모전에 제출한 준해양사고 사례 활용으로 해양 사고 예방의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다 위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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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윤현수)은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도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준해양사고 사례를 발굴해 실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준해양사고는 가까스로 사고를 피한 사례를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든 직접 체험한 준해양사고 사례를 양식에 맞게 작성해 공모전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으로 응모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선박회사 준해양사고 관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응모 대상이 개인에서 선사까지 확대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함께 상금(총상금 175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사고 예방 교훈 공유를 위해 해수부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사소한 사고 징후들이 이어져 대형 사고가 발생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공모전에 제출한 준해양사고 사례 활용으로 해양 사고 예방의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다 위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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