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총주주환원율 50%까지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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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비율 13.0% 초과 시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우리금융은 지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비롯해 '우리금융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방안)' 등에 대해 적극 알렸다.
우리금융은 그룹 자본 활용 계획 및 인수합병(M&A) 전략, 우리투자증권 성장 로드맵 등 그룹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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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보통주자본비율 13.0% 초과 시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8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내외 증권사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26명을 초청해 '우리금융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애널리스트 데이에서 우리금융은 지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하반기 전략을 비롯해 '우리금융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방안)' 등에 대해 적극 알렸다.
우리금융은 그룹 자본 활용 계획 및 인수합병(M&A) 전략, 우리투자증권 성장 로드맵 등 그룹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핵심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내년까지 보통주자본비율 12.5%를 조기 달성하고 보통주자본비율 13.0% 초과 시 총주주환원율 50%까지 확대하는 주주환원정책을 강조해했다.
임종룡 회장은 행사에서 "우리금융은 본업 경쟁력 강화 및 탄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재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업가치 제고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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