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40대 선원, 통발 던지다 바다 추락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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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해상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40대 선원이 바다로 추락, 실종되면서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1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7분쯤 완도군 금당도 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t급 연안통발 어선 A호에서 4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A씨가 통발을 던지다 줄에 걸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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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 해상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40대 선원이 바다로 추락, 실종되면서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1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37분쯤 완도군 금당도 서쪽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7t급 연안통발 어선 A호에서 4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구조선박,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수색하고 있다.
해경은 A씨가 통발을 던지다 줄에 걸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과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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