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임신 중 입덧‧고열에→고향 일본서 휴식 “살 찌고 왔다”
이수진 2024. 8. 11. 07:29
심형탁 아내 사야가 고향인 일본에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사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여름의 추억 in JP. 일본 가서 살이 찌고 왔다! 고향 최고~ 아직 입덧이 있지만 열심히 먹어야지”라는 게시물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조카가 그린 심씨와 김밥이 좀 닮아서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식들과 조카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사야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방송에서 임신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심형탁은 “사야가 입덧과 빈혈이 심해서 걱정된다. 살이 너무 빠져서 안쓰럽다. 사야가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안 하니까, 얼마 전에도 열이 38.9도까지 올라갔는데, 입원을 하고 나서야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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