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 ‘최고기온 35도’·소나기…더위 힘들지만 마스크 쓰면 코로나 확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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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한편 한 달 새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9배나 급증하는 등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다.
무더위에 마스크를 쓰는 건 어렵지만, 실제로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85%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은 의료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면 감염 위험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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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등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 전북 내륙에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강원 내륙·산지, 충북, 대전·세종·충남 내륙, 제주도 5∼40㎜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4도, 대구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부산 32도, 제주 3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한 달 새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9배나 급증하는 등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으로 환기 시간이 줄고, 휴가철에 이동량이 늘면서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무더위에 마스크를 쓰는 건 어렵지만, 실제로 마스크를 쓰면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85%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높은 의료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면 감염 위험을 최대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1m 유지하는 경우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약 82%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로나 증상은 기침, 발열, 인후통 등으로 일반 감기와 비슷하다. 질병청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처방을 받고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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