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왜"vs"필살기"…'민심 나락' 피식쇼 출연에 '시끌' [엑's 이슈]

김예은 기자 2024. 8. 10.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구선수 김연경이 '피식쇼' 게스트로 출연해 극과극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김연경에게 식빵 냉동 보관 시 해동 방법을 묻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피식대학' 논란이 워낙 컸고, 복귀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김연경이 게스트로 나섰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단 반응이 이어지는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피식쇼' 게스트로 출연해 극과극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에는 '김연경에게 식빵 냉동 보관 시 해동 방법을 묻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공개됐다. 김연경이 '피식쇼' 게스트로 출연한 것. 

'피식대학'은 지난 5월 '메이드 인 경상도' 경북 영양 편 콘텐츠로 인해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긴 자숙기간을 가졌고, 논란으로 구독자가 대거 이탈하는 상황도 맞았다. 

지난 7월, 두달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바. 앤더슨 팩이 복귀 이후 첫 '피식쇼' 게스트였고, 두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이희준이 나섰다. 김연경 출연분은 '피식대학'이 복귀 후 세 번째로 선보이는 '피식쇼'다. 

그러나 부정적 반응이 더 많다. '피식대학' 논란이 워낙 컸고, 복귀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 김연경이 게스트로 나섰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단 반응이 이어지는 것. 게다가 '피식대학'은 논란 이후 여전히 대중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니 귀한 언니가 왜 누추한 이곳에", "같이 이미지 안 좋아보인다", "미리 찍어놓은 거라고 믿고 싶다", "이건 못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피식대학' 팬들은 "피식대학 부흥운동", "이렇게 귀한 분이. (피식대학) 다시 떡상하는 건가", "이번 영상을 계기로 조회수 좀 돌아왔으면", "알고리즘 되돌리기 위한 필살기" 등의 댓글로 김연경 편이 인기를 얻어 '피식대학'이 다시 살아나길 바란단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피식대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