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신유빈 동메달 순간 직접 봤다 "대한민국 최고"

김예은 기자 2024. 8.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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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가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의 승리의 순간에 함께했다.

민호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탁구 경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치렀다.

이후 민호는 "대한민국 동메달 최고!"라는 글과 함께 국기를 흔들며 걷고 있는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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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샤이니 민호가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의 승리의 순간에 함께했다. 

민호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라는 글과 함께 탁구 경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로 구성된 대한민국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경기를 치렀다. 민호는 이 경기를 직접 관람한 것. 

이후 민호는 "대한민국 동메달 최고!"라는 글과 함께 국기를 흔들며 걷고 있는 신유빈, 전지희, 이은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여자 탁구 국가대표팀은 독일을 꺾고 동메달을 품에 안았다. 

한편 민호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프렌즈’로 선정돼 파리에 머물고 있다. ‘올림픽™ 프렌즈’는 선수가 아닌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IOC가 신설한 프로그램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민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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