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애둘맘인데…"청약점수, 아직도 광탈 수준"

김예은 기자 2024. 8. 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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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슬기가 부동산 관련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날이 진짜 너무 뜨겁고 습하여 증말 몸둥이가 세상 끈적거렸지만 언니랑 함께 해서 너무나 재미있었다! 내사랑 홍자언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운 날씨에도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에너지가 가득한 박슬기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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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박슬기가 부동산 관련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 

박슬기는 1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날이 진짜 너무 뜨겁고 습하여 증말 몸둥이가 세상 끈적거렸지만 언니랑 함께 해서 너무나 재미있었다…! 내사랑 홍자언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게다가 신당동 재개발구역 임장과 방송의 꼴라보라니 안 재밌을수 없지"라면서 "관심이 있어도 부족한 밑천과 콩알만한 간으로 뭐하나 제대로 해 본 적 없고 청약점수는 아직도 늘 광탈 수준. 아주 흥미로운 촬영이었져"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운 날씨에도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박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러블리한 에너지가 가득한 박슬기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슬기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박슬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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