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 제1회 노원 청년 포럼’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오후 7시 서울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제1회 노원 청년 포럼'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노원 청년 포럼은 청년 참여 활성화 및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론의 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9일 오후 7시 서울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제1회 노원 청년 포럼’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노원 청년 포럼은 청년 참여 활성화 및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해 수요자인 청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론의 장이다.
이번 1회차 포럼은 지난 6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함께 모여 즐거운 노원’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 초청 강연 ▲자유 토론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청년들의 선호도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청년 당사자의 이야기가 담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청년들의 구정 참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제2회 노원 청년 포럼은 ‘꿈을 키울 수 있는 노원’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에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노원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일은 8월 22일까지로 신청 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