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 고속도로서 6중 추돌 등 사고 잇따라

한윤식 2024. 8. 10.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말 강원도내 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께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화촌 2터널앞에서 승용차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시간 42분께는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로 입구에서 그랜져 차량 단독사고로 8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DB(자료사진)
주말 강원도내 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1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분께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화촌 2터널앞에서 승용차 등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등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시간 42분께는 춘천시 동산면 중앙고속도로 춘천방향 서울양양고속도로 진입로 입구에서 그랜져 차량 단독사고로 8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동승자 80대 남성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