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다음주 MB와 만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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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의 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이 전 대통령 측은 내주 만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해 만찬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도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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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 5일간의 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이명박 전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과 이 전 대통령 측은 내주 만찬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해 만찬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만찬에는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도 함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배석할 가능성이 높다.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이 전 대통령에게 국정 운영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정부가 추진 중인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관련 주제가 다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이던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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