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이안삼 가곡제·예음클래식 ‘라이징 슈퍼스타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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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그대가 꽃이라면' 등의 예술가곡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이안삼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제4회 이안삼가곡제(왼쪽)가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예음클래식이 선정한 콩쿠르 수상자들의 무대인 '라이징 슈퍼스타 Top5'(오른쪽)가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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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사랑이여 어디든 가서’ ‘그대가 꽃이라면’ 등의 예술가곡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이안삼의 음악세계를 기리는 제4회 이안삼가곡제(왼쪽)가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가곡제는 이안삼 작곡가와 생전에 함께 연주 활동을 했던 성악가들이 1회부터 번갈아 가며 참여하고 있다. 시인 20여 명과 이안삼 작곡가의 모교이자 38년간 음악교사로 근무했던 김천중고등학교 송설당교육재단의 후원이 가곡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올해는 이성하, 장동인의 피아노에 소프라노 김민지 김성혜 신승아 이미경 조정순 임청화, 메조소프라노 이주영, 테너 김성록 이정원 이현 하만택, 바리톤 송기창 이응광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13명이 총출동한다. 문의 아리수사랑(010-9227-1703)
예음클래식이 선정한 콩쿠르 수상자들의 무대인 ‘라이징 슈퍼스타 Top5’(오른쪽)가 오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클래식 음악 및 콩쿠르 기획사인 예음클래식의 ‘라이징 슈퍼스타 Top5’는 그동안 재능이 뛰어난 영아티스트를 발굴 및 소개함으로써 차세대 주역이 될 젊은 음악도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 박지현 예음클래식 대표는 “‘라이징 슈퍼스타 Top5’는 영아티스트들이 음악인으로서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더 높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린 김아인(예원학교1) 김민진(선화예고3) 김영서(서울예고1) 김동빈(선화예고1), 피아노 전지연(예원학교1) 등 5명이 출연해 예술적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문의 예음클래식(02-6203-7203)
장지영 선임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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