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두 자녀 만남에 기쁨 가득…"내 새꾸들 왔다, 빙수 시켜 달라고"

김유진 기자 2024. 8. 1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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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9일 최동석은 "내 새꾸들 왔다. 빙수 시켜달라는 와중에 우리 또또, 싱가포르 여행 갔다오느라 너무 오랜만이네. 셋 다 예뻐 죽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딸과 재회한 최동석의 반려견 사진이 게재돼있다.

최동석은 앞서 자신의 SNS에 "아침에 이안이가 보내 준 또또 사진. 이따 만나 내 새끼들"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자녀들, 반려견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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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들과의 일상을 전했다.

9일 최동석은 "내 새꾸들 왔다. 빙수 시켜달라는 와중에 우리 또또, 싱가포르 여행 갔다오느라 너무 오랜만이네. 셋 다 예뻐 죽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딸과 재회한 최동석의 반려견 사진이 게재돼있다.

최동석은 앞서 자신의 SNS에 "아침에 이안이가 보내 준 또또 사진. 이따 만나 내 새끼들"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자녀들, 반려견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드러낸 바 있다.

최동석은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 11월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 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사진 = 최동석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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