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금메달에 환호한 이 나라, 반나절 공휴일 선포
이휘경 2024. 8. 9.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보츠와나가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오후를 임시 공휴일로 선포했다.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보츠와나의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육상 선수 레칠레 테보고(21)에 대해 "공화국 역사의 연표에 새겨질 것"이라고 축하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아프리카 보츠와나가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하기 위해 9일(현지시간) 오후를 임시 공휴일로 선포했다.
모퀘에치 에릭 마시시 보츠와나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올린 성명에서 보츠와나의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육상 선수 레칠레 테보고(21)에 대해 "공화국 역사의 연표에 새겨질 것"이라고 축하했다.
테보고는 전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선에서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그는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달았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