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대통령이 우리 가게에 온다고?"...박서준 "과몰입 장난 아냐" (서진이네2)

노수린 기자 2024. 8. 9.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서진이 서진뚝배기에 완전히 과몰입했다.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서진뚝배기 4일 차 영업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인 셰프였던 박서준은 직원들의 저녁 식사까지 책임졌고, 고민시는 이때 역시 보조 노릇을 톡톡히 했다.

고민시가 "열심히 일했으니 많이 먹어야 한다"며 고봉밥을 푸자, 이를 본 이서진은 "너 머슴이니?"라고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서진이 서진뚝배기에 완전히 과몰입했다.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서진뚝배기 4일 차 영업을 마무리하고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메인 셰프였던 박서준은 직원들의 저녁 식사까지 책임졌고, 고민시는 이때 역시 보조 노릇을 톡톡히 했다.

고민시가 "열심히 일했으니 많이 먹어야 한다"며 고봉밥을 푸자, 이를 본 이서진은 "너 머슴이니?"라고 당황했다.

직원들의 먹방이 이어졌다. 고민시는 순두부찌개를 맛보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고, 박서준과 최우식은 꼬리곰탕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서진은 "어제 내가 꿈에 가게에 있는데 갑자기 영석이가 나를 보더니 '대통령이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애들한테 '잘해야 된다'고 하며 꿈에서 깼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러자 박서준은 "형 과몰입 장난 아니다"라고 감탄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