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31∼35도 '찜통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이휘경 2024. 8. 9.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5∼40㎜, 강원 내륙·산지 5∼20㎜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전국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라권과 경남서부내륙,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은 11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경남서부내륙, 제주도 5∼40㎜, 강원 내륙·산지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는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