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선문대, 광고 인재 양성 산학협력 협약
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가(대표 홍정화)와 선문대학교(산학협력단장 이희원)가 지난7월 3일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긴밀한 협력을 통한 광고 제작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산학협력을 체결, 우수한 인재의 양성과 산업의 혁신 등 공동의 발전에 뜻을 함께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문대학교 디자인학부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최신 광고 트렌드와 기술을 습득하고,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홍정화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등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며, “기술발전과 시장 변화로 업계가 재편되는 중차대한 시기임을 통감하며 더더욱 광고 인재를 키우고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코스닥 상장법인 비케이홀딩스(대표이사 홍석규, 고승범)의 지점으로, 1996년에 최초 설립된 종합광고대행사이다.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 접점에서 광고 및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주요 클라이언트로는 동서식품, 돌코리아, 캘러웨이, 한국지엠 등이 있다.
최근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로고와 슬로건을 변경했다. 새로운 슬로건 "No.1 BX Creactor"는 브랜드 경험(BX)을 창조하고 행동하는 회사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Creactor'는 'Create'와 'Actor'의 합성어로, 언제나 새로운 생각과 아이디어로 창조하고 행동하는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한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을 통해 우리 회사가 지향하는 창의성과 혁신을 더욱 명확히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업력과 함께 키워 온 신뢰성 높은 파트너십이 증명하듯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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