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입대 심경 "공백기 불안했다…경력 단절되는 느낌" (피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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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민혁이 군대 공백기에 대한 불안함을 밝혔다.
이어 "군대 가는 연예인분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직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되게 불안한 시간인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넀다.
PD는 "군대 갔다 오니까 불안해했던 것들이 정말 현실로 오냐"고 물었고 이민혁은 "없지않아 있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기다려주신 팬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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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군대 공백기에 대한 불안함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ENG SUB] 왜 숨기고 다녀 보고 또 봐도 안질리는데! 비투비 이민혁 #퇴근길byPDC'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민혁은 "제대한 지 이제 4년이 좀 안됐다"라며 2019년 2월 의경을 제대했다고 말했다.
PD는 "아이돌로 한참 잘 나갈 때 군대가는 게 제일 힘들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혁은 "많이 불안했다. 아이돌로서 연예인으로서 경력이 좀 단절되는 기분이니까 팬분들도 다 떠날 것 같고, 창창한 후배분들 막 올라오고 이러니까 '내 자리는 사라지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을 했다"라며 공백이 걱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 가는 연예인분들은 다 똑같은 생각을 하실 것 같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직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되게 불안한 시간인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넀다.
PD는 "군대 갔다 오니까 불안해했던 것들이 정말 현실로 오냐"고 물었고 이민혁은 "없지않아 있긴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기다려주신 팬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더 열심히 살게 된 것 같다. 내가 약간 불안함을 가졌던 만큼 더 열심히 살아야, 신인인 마음으로 다시 시작을 해서 뛰어야 자리를 찾아갈 수 있겠구나 싶어서 군대가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사진 = 피디씨 by PDC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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