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코오롱인더 "아라미드, 수요 부진으로 판매량 적어…4분기 이후 개선 기대"
정진주 2024. 8. 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라미드 신규 설비에 대해 "현재 증설분의 경우 절반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당사가 봤을 때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 침체 장기화와 광케이블의 수요 발주 부분들이 위축해 판매량이 현재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미주 광케이블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어 판매량은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라미드 신규 설비에 대해 "현재 증설분의 경우 절반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나 당사가 봤을 때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기 침체 장기화와 광케이블의 수요 발주 부분들이 위축해 판매량이 현재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미주 광케이블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어 판매량은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2세 방시혁, 28살 어린 女 BJ와 해외 동행 노출됐다
- "사망한 선수만 500여명…" 미녀선수의 한 맺힌 금메달 소감
- 윤석열 인사, 감동도 자질도...사람이 그렇게 없나?
- 김정은 딸에게 깍듯이 허리 굽힌 고모 김여정…주애는 '꼿꼿'
- ‘TOP10 확실’ 대한민국, 12년 만에 일본도 제칠까
-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무죄를 확신한다면 [기자수첩-정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수행원 배 씨에게 책임전가 했던 '김혜경'…벌금 150만 원 [뉴스속인물]
- 강남 비-사이드 ‘1번 배우’ 조우진, 이견 잠재우는 ‘볼륨 연기’ [홍종선의 신스틸러㉑]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