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반에서 키 제일 작다"는 子 드림에 '충격'…"미안해" (별빛튜브)

박서영 기자 2024. 8. 9.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삼남매의 키를 걱정했다.

당시 별은 "엄마아빠로서 유전적으로 키를 물려줄 수가 없는 미안한 상황이다"라며 늘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이어 별은 "늘 키 얘기만 나오면 '아빠가 작아서 자기는 글렀다'고 한다. 그동안 아빠만을 원망하며 한탄했던 저와 드림이가 미안해지더라"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별이 삼남매의 키를 걱정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에는 '하하 171.5cm & 별 163cm 엄마 아빠가 (작아서) 미안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별은 키즈 카페를 찾아 아이들의 키를 키울 의지를 다졌다. 과거 드림이는 "아빠가 키가 3cm만 더 컸어도 내가 지금 5cm는 더 컸을 거다"라며 작은 키를 탓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당시 별은 "엄마아빠로서 유전적으로 키를 물려줄 수가 없는 미안한 상황이다"라며 늘 미안한 마음을 가졌다.

이어 별은 "늘 키 얘기만 나오면 '아빠가 작아서 자기는 글렀다'고 한다. 그동안 아빠만을 원망하며 한탄했던 저와 드림이가 미안해지더라"라고 밝혔다.

드림이는 "사실 엄마도 큰 편 아니잖아"라며 웃었고 별은 "엄마가 큰 편이 아니니까 너에게 물려줄 게 일단 없고 여기서 사과할게. 진작부터 미안했어"라고 사과했다.

이후 별은 드림이에게 "너가 반에서 키가 몇 번째냐. 너보다 작은 친구가 있냐"라고 물었고 드림이는 "남자 중에선 내가 제일 작다. 4학년 땐 앞에 세 명이나 있었는데 지금은 다 뿔뿔이 흩어졌다"라며 별에게 충격적인 발언을 던졌다.

별은 드림 183cm, 소울 185cm, 송 168cm를 목표로 세워 키 키우기에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별이 빛나는 튜브 Byulbitube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