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g' 한혜진, 25년째 혹독 다이어트…"과자 한 조각을 하루 3번 나눠 먹어"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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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8일 한혜진은 "다이어트 인생 25년 차 오랜만에 시련이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일주일 속성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 뒤 급히 광고를 촬영해야 한다는 한혜진은 "오랜만에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않을까 싶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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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8일 한혜진은 "다이어트 인생 25년 차 오랜만에 시련이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채널에 다이어트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한혜진은 일주일 속성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 뒤 급히 광고를 촬영해야 한다는 한혜진은 "오랜만에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않을까 싶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그는 "살을 급격하게 빼는 건 좋지 않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며 "다만 우리 모두 소개팅이나 웨딩 촬영처럼 급하게 살을 빼야 하는 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한혜진은 작은 파이 과자를 하루에 3번 나눠먹는 등 엄청난 절제력을 드러냈다.
대망의 녹화 당일, 한혜진은 급찐급빠 다이어트에 성공해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혜진은 자막을 통해 "급찐급빠 다이어트였지만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오늘도 무사히 촬영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항상 자신을 혹독하게 컨트롤하는 이유는 항상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고 덧붙여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앞서 유튜브 채널에서 "현역 모델일 때 52kg이었는데, 25년 동안 1kg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한혜진 Han Hye Ji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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