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현업 근로자 대상 온열질환 예방대책 마련

보도자료 원문 2024. 8. 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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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현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8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예방대책에는 ▲온열질환 예방 조치사항 ▲옥외작업 근로자 현장점검 ▲작업자 교육 실시 ▲사업 등 위탁 시 온열질환 예방대책 수립 ▲폭염 피해 대비 상황 보고 체계 유지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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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현업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등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8월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예방대책에는 ▲온열질환 예방 조치사항 ▲옥외작업 근로자 현장점검 ▲작업자 교육 실시 ▲사업 등 위탁 시 온열질환 예방대책 수립 ▲폭염 피해 대비 상황 보고 체계 유지 등이 담겼다.

이에 지난 5일 폭염특보 기간 중 재난관리 총괄부서인 군 안전총괄과에서는 안전총괄과장을 반장으로 안전보건담당, 안전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읍면 순회 점검을 실시했다.

현업 근로자의 휴게시간 준수, 휴게장소 상태, 시원한 물 수시 공급 여부 등 폭염 시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근로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폭염특보 기간 중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작업 중 현업 근로자의 온열질환 및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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