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흐르는 음악산업 교류의 물결 '2024 뮤직 플로우 포럼'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8. 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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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4 뮤직 플로우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루비레코드, 플럭서스, MPMG, 미러볼뮤직 등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20여 개 국내 레이블사가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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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문화재단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최대 규모 음악산업 교류의 장인 '2024 뮤직 플로우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뮤직 플로우 페스티벌'의 연계 프로그램이다.

부평을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활동중인 뮤지션과 지역주민, 국내외 음악 관련 전문가 및 기관 실무자를 초청해 음악산업 발전을 위한 포럼과 비즈매칭(사업자 연계)을 진행한다.

첫 번째 주제는 '음악산업 네트워킹'으로 ▲한국 노건식(K. Marty Ro)이 사회자를 맡고 ▲일본 브렌든 개프니(Brendan Gaffney) ▲프랑스 안토닌 마를리에(Antonin Marlier) ▲스페인 노에미 플라나스(Noemi Planas)가 패널로 참여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두 번째는 생성형 AI의 물결과 함께 음악, 영상, 캐릭터까지 모든 크리에이티브 산업에 격동이 일어나는 지금, 'AI,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엔터아츠 박찬재 대표 ▲뉴튼 이종필 대표 ▲비트블루 주상식 대표 ▲오드아이 최순범 대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NUVO 등 엔터테크의 최전선에서 종사하는 기업가, 엔지니어, 아티스트가 모여 음악계가 이 흐름에 어떻게 대처할지 이야기를 나눈다.

또, 음악분야 국제 협회·단체와 테크기업 그리고 레이블들이 참여하는 개별 비즈매칭과 음악 비즈니스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루비레코드, 플럭서스, MPMG, 미러볼뮤직 등 (사)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20여 개 국내 레이블사가 행사에 참여한다.

본 행사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16일부터 부평문화도시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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