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학폭 피해 고백 "쳐다봤다고 싸대기 10대" (나는 이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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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기 정숙이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현숙은 "난 솔직히 정숙이 첫인상이 좀 무서웠다"라고 말하자 정숙은 "다들 그런다. 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째려보지 말라고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순자는 정숙의 첫인상을 전하며 "주차장에서 서 있을 때 흰색 벤츠가 하나 섰다. 멀리서 봐도 화려한 이미지고 그래서 옥순일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갔는데 언니가 '저는 제가 정숙일 줄 몰랐는데 정숙이에요' 이러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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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20기 정숙이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는 이은율 EUNYUL'에는 '나는 솔로 20기 여출 와인 회동ㅣ첫인상, 근황 토크, 과거 일진썰, 솔로나라 비하인드, 플러팅 방법ㅣ나는 이은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숙은 20기 여자 출연자들과 함께 한강뷰 숙소에서 와인 파티를 열었다.
현숙은 "난 솔직히 정숙이 첫인상이 좀 무서웠다"라고 말하자 정숙은 "다들 그런다. 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째려보지 말라고 맞았다"라고 고백했다.
영숙이 "때리면 어딜 때리냐"라고 묻자 정숙은 "싸대기 때렸다"라고 말해 전부 경악했다.
정숙은 "우리 학년에 일진, 이진이 있었다. 일진은 나한테 손찌검을 안 한다. 왜냐하면 일진의 품격이 있다. 대신 이진을 시킨다. '우리 언니한테 눈 안 깔았다며?' 이러면서 싸대기를 한 열 대 맞았다"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이후 순자는 정숙의 첫인상을 전하며 "주차장에서 서 있을 때 흰색 벤츠가 하나 섰다. 멀리서 봐도 화려한 이미지고 그래서 옥순일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갔는데 언니가 '저는 제가 정숙일 줄 몰랐는데 정숙이에요' 이러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나는 이은율 EUNYUL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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