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 JOB 플러스 상명대 직무역량강화 특강’ 개최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권지은)는 오는 8월 20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명대 미래백년관 R101호에서 ‘서울 JOB 플러스 상명대 직무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한다. 본 강의는 상명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 및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소속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직무종사자들 4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고민하는 가이드 조력자로서 컨설턴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컨설턴트라는 전문직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진로상담은 왜 어려운가, 컨설턴트들은 상담에서 어떤 실수를 하는가, 직무에 대한 전문성은 어떻게 극복하는가, 등등의 아주 심도 있고 컨설턴트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 봐야할 내용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심리적 장벽을 가지고 어떤 생산활동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족에 대한 이해와 상담, 최근 트렌드인 생성형 AI의 상담 적용 방법 논의 등 실제 상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의 해답까지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본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고용노동부 등에서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을 2015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10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그 동안 1,200여개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0만 여명의 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실무교육, 실전모의면접, 현장방문 등의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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