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뉴진스 애정' 누가 말려…"용돈이라도 주고파" (라디오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박명수가 뉴진스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스페셜 차트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박명수가 뉴진스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고정 게스트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스페셜 차트쇼'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박명수는 최근 박보검이 출연해 녹음해준 음성을 듣더니 "박보검이 문자 왔다. 내가 라디오에서 본인 칭찬한 거 차에서 이동하다가 들었다고. 더운데 몸조심하시고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무한도전' 때 처음 봤는데 정말 잘 자랐다"라며 칭찬했다. 전민기 또한 "정말 올바른 사람이다. 연락도 주고 너무 괜찮다"라며 공감했다.
전민기는 '스페셜 차트쇼'를 준비해 한류의 시초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첫번째로 클론을 소개하자 박명수는 "댄스는 역시 클론이다. 강원래 씨하고 구준엽 씨 너무 인기였다. 서희원 씨하고도 행복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HOT의 'We are the future'를 "한류를 만들어 낸 그룹, 북경 콘서트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HOT 공연할 때 인터뷰했던 거 기억난다. 이원 생방송 연결해서 다른 대기실로 들어갔다. 실수는 아니었는데 크게 재밌지 않았고 욕만 먹었다"라며 웃었다.
전민기는 세번째로 보아를 언급하며 "만 13세에 데뷔해 한국어, 일본어, 영어 유창하게 해서 일본 시장에 도전했다. 그래서 오리콘 차트 1위, 일본에서만 하루에 앨범 100만장 이상 팔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너무 대단한 거 아니냐. 그만큼 본인이 엄청 노력한 거다. 얼마나 어릴 때부터 많이 노력했겠냐. 정말 대한민국의 '보화'다"라며 극찬했다.
이후 전민기는 "과거에 우리나라를 알린 가수들이 있다면 현재 알리고 있는 가수가 있다. 바로 스트레이키즈와 뉴진스다"라며 두 그룹을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뉴진스 친구들 너무 예쁘다. 그냥 예쁘다 그 말로 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 내 아이들 같다. 특히 다니엘이 '선배님'이라고 부르면 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다. 용돈이라도 쥐어주고 싶다"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욱, 결혼한다…"예비신부=6살 연하 비연예인" [공식입장]
- '류수영♥' 박하선 오열 "이혼하면 고소 생각" 부부 사연에 충격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쓰러질 거 같아"…독박 육아 중 무슨 일?
- 한지민♥최정훈, 누리꾼은 알고 있었다…데이트 사진→성지순례 [종합]
- "이혼하겠다"던 함소원♥진화, 폭행 폭로→라이브 예고…방송 위한 쇼였나 [종합]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