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손나은과 멜로, 어색하고 설렜다…도전의식 생겨 열심" (가족X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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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가 손나은과의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최민호는 "좋은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해 안할 이유 없었다"며 '가족X멜로'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가족X멜로'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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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최민호가 손나은과의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다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가 참석했다.
'가족X멜로'는 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담았으며 그 어떤 관계보다 진한 애증의 난제인 가족 이야기를 멜로라는 장르 안에서 풀어갈 예정이다.
이날 최민호는 "좋은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해 안할 이유 없었다"며 '가족X멜로'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최민호는 손나은과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이에 대해 최민호는 "태평이는 남들이 모르는 아픔이 있는데 그걸 제 눈을 통해 보여드리면 어떻게 표현될까 궁금했다. 잘 표현하고 싶었다. 처음 대본읽고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촬영하며 손나은과 많이 붙었는데 풋풋한 멜로 찍다보니까 어색하기도 했고 설레는 부분도 있었다. 잘해야겠다는 도전의식이 생겼다. 촬영에 열심히 임했다"고 덧붙여 설렘과 기대를 안겼다.
한편, '가족X멜로'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JT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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