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허리 디스크 고백…"통증 극심해 몸도 못 가눴다" (by P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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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BTOB) 이민혁이 허리 디스크를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왜 숨기고 다녀 보고 또 봐도 안질리는데! 비투비(BTOB) 이민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투비 이민혁이 등장해 운동을 시작한 뜻밖의 계기를 밝혔다.
그는 운동 시작 계기가 허리 디스크 때문이었다며 "처음에는 내가 내 몸을 못 가누는 게 충격이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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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비투비(BTOB) 이민혁이 허리 디스크를 고백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왜 숨기고 다녀 보고 또 봐도 안질리는데! 비투비(BTOB) 이민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비투비 이민혁이 등장해 운동을 시작한 뜻밖의 계기를 밝혔다.
그는 운동 시작 계기가 허리 디스크 때문이었다며 "처음에는 내가 내 몸을 못 가누는 게 충격이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평생 운동신경이 타고났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잘했는데 앉으나 서나 누우나 어쩔 줄 모르는 통증이 오니까 뭔가 무너지고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그런 가운데 이민혁은 재활운동,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며 의사의 권유에 따라 웨이트를 병행하게 됐다고.
그런가 하면 이민혁은 이날 '워터밤' 행사를 위한 자기관리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워터밤 때는 수분 조절도 했다. 과수분을 했다가 몸에서 수분을 빼는 과정을 진행했다"며 "무대 전 30분 동안 대기실에서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단도 하고 수분 조절도 하던 상태여서 숨이 넘어갈 뻔 했다. 몸에 에너지가 하나도 없는데 펌핑 운동하는 게 고통스럽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숨이 턱까지 찼을 때, 좀만 더하면 꼴딱 넘어갈 정도로 힘든 상태로 무대에 올라간 거다. '죽을 것 같은데' 싶었다"는 비화를 전했다.
사진=피디씨 by PD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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