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2024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경은 금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과 경제활동 인구 유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의 성과물인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4가지 핵심 전략을 주축으로 지역 내 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기업지원 사업,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 일자리 사업 등 기존사업은 확대하고, 나아가 신규 일자리 사업발굴을 통해 일하기 좋고 활력 넘치는 금정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8일 서울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금정구는 이번 평가에서 '키워라, 지켜라, 나눠라, 올려라, 라라라-금정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주제로 4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한 것이 주요 성과로 인정됐다. 또한 금정구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부산시의 대표적인 일자리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키워라, 지켜라, 나눠라, 올려라, 라라라-금정형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4가지 핵심 전략은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선정에 따른 중소기업 활성화 정책 중점 추진(산업 키워라) ▲ 청년에서 노년까지 평생 일자리 지원 중점 추진(사람 지켜라)▲ 101개 사업, 255억 사업비 투입에 따른 4,480개 일자리 창출(일자리 나눠라)▲지속적인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한 지역 경제활성화 종합대책본부 구성 운영으로 일자리 업무 일원화, 집중화 추진(협업 올려라)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매년 일자리 창출 노력을 알리고, 지역 일자리에 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종합평가·시상하는 중앙정부 일자리 분야 최고의 행사다.
안경은 금정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은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과 경제활동 인구 유입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의 성과물인 것 같아 더욱 기쁘다"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4가지 핵심 전략을 주축으로 지역 내 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기업지원 사업, 구민이 체감하는 평생 일자리 사업 등 기존사업은 확대하고, 나아가 신규 일자리 사업발굴을 통해 일하기 좋고 활력 넘치는 금정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불수능' 예상 빗나간 듯…최상위권 변별 확보 '물음표'(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시험 종료 15분 전인데 "5분 남았습니다" 안내방송 실수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국가대표 첫 홈런이 짜릿한 만루포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