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국방대, 방산·우주·항공 연구 산학협력 MOU

최서윤 2024. 8. 9.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대와 이 같은 내용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방대는 이번 MOU를 통해 ▲미래 인재 발굴·육성 ▲국방·우주·항공 인력 교류 ▲교육·연구 세미나 개최 ▲사회공헌 및 문화 체험 등을 협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재일 대표 "미래 인재 육성 힘 쏟을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국가안보 교육·연구 중심기관인 국방대와 인재 육성 및 방산·우주·항공 기술 연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대와 이 같은 내용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국방대는 이번 MOU를 통해 ▲미래 인재 발굴·육성 ▲국방·우주·항공 인력 교류 ▲교육·연구 세미나 개최 ▲사회공헌 및 문화 체험 등을 협력한다. 그동안 진행해왔던 국방대 안보과정 내 외국군 장교와 가족 방산 사업장 견학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손재일 대표는 "국방대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첨단항공엔진 등 미래 방산 핵심기술 연구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대한민국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미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8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오른쪽)와 임기훈 국방대학교 총장(왼쪽)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제공=한화에어로스페이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