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리사, 재벌 남친+표절 논란 '쌍으로 무시'…미모 자랑만

김예나 기자 2024. 8. 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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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논란에는 침묵, 오직 미모 자랑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리사는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8월 8일 8주년 블핑의 생일 블링크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다만 리사는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명품 기업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꾸준하게 제기됐으나 아무 입장을 내놓은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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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논란에는 침묵, 오직 미모 자랑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리사는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8월 8일 8주년 블핑의 생일 블링크와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리사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전날 데뷔 8주년을 기념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반가움을 자아냈다. 

다만 리사는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명품 기업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자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CEO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꾸준하게 제기됐으나 아무 입장을 내놓은 바 없다. 

더불어 최근에는 솔로 신곡 '록스타' 뮤직비디오 표절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 역시도 별다른 입장 없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사진=리사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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