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NEW '문짝남' 기대…채종협→문상민, ♥K-로맨스 바통 누가 잇나 [종합]

이예진 기자 2024. 8. 9.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흥행을 일궈낸 '선재 업고 튀어'의 K-로맨스 바통은 누가 잇게 될까.

8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는 하반기 예정된 K-로맨스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지막 주자는 황인엽이 주연으로 나선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다.

해당 드라마는 하반기 가을께 첫 방영이 예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글로벌 흥행을 일궈낸 '선재 업고 튀어'의 K-로맨스 바통은 누가 잇게 될까.

8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는 하반기 예정된 K-로맨스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당 라인업에는 tvN '우연일까?'를 비롯해 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그리고 JTBC의 '조립식 가족'이 포함되어 있다.

먼저 지난 7월 22일 포문을 연 것은 '우연일까?'이다. 일본 TBS 드라마 'Eye Love You'에서 주연 '윤태오' 역으로 '횹사마' 붐을 일으킨 채종협은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재무 설계사 '강후영' 역을 소화하며 극 중 '이홍주'(김소현)와 설레는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는 8월 24일 첫 선을 보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Viu를 통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해외 16개국에 독점으로 공개된다. '슈룹', '웨딩 임파서블'로 이미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한 배우 문상민은 재벌 3세 '서주원' 역을 맡아 '하윤서' 역 신현빈과 로맨틱 코미디 케미를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주자는 황인엽이 주연으로 나선 JTBC 드라마 '조립식 가족'이다. 드라마 '여신강림', '왜 오수재인가' 등 앞서 Viu에서 방영된 작품들로 현지 인지도를 꾸준히 쌓았던 만큼,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정채연과 연기합을 맞춘 '조립식 가족'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는 벌써부터 높다. 해당 드라마는 하반기 가을께 첫 방영이 예정됐다.

180cm를 훌쩍 넘는 키로 '문짝 남주'로 불린 변우석을 이어 누가 그 바통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Viu(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