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클래시스, 실적 개선 이어질 전망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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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실적 개선이 계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3분기 추정 실적도 매출액 613억원, 영업이익 316억원을 예상한다.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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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이어 실적 개선이 계속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9시46분 클래시스는 전일 대비 6.29% 상승한 5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는데 3분기 추정 실적도 매출액 613억원, 영업이익 316억원을 예상한다.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슈링크 유니버스 및 볼뉴머 제품의 수출이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라며 "특히 볼뉴머 제품이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에서 반응이 좋아 향후 수출 확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밸류에이션에 대해서는 "국내 유사업계 대비 압도적인 수익률 및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등으로 할증돼 거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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